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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울 강서구 우장산역] 충북식당 (밥집)
매우 유명한 맛집이다. 밥집이다.
점심 저녁때 가면 줄이 너무 길어서 한참 기다려야 한다.
영업시간이 짧다. 하루 일정량 팔고 문 닫아버린다.
음식점 내부는 4인 테이블 6개가 있는 조그만 사이즈인데, 맛집이라 줄이 항상 길다.
기다리거 싫어하는 사람은 안가는게 좋고, 한 20분 정도 서서 기다릴려면 가도 괜찮다.
밥을 엄청 많이 준다. 음식도 맛있다. 가격도 적당하고 좋다.
2명이서 가서 볶음 1개 + 찌개 1개 시켜서 나눠 먹으면 인당 8~9천원 정도나오고 배불리 먹을 수 있다.
1개 시키라면 볶음류 시키면 된다. 제육볶음 맛있다. 간이 좀 강한 편이고, 약간 매운맛도 나고 불맛도 난다.
흰밥을 밥그릇에 넘치도록 담아줘서 밥 매우 배불리 먹을 수 있다.
주소 : 서울 강서구 강서로45가길 9
(지번) 화곡동 1006-5
우장산역 3번 출구 나와서 걸어가면 된다.
영업시간 : 월~토 12시 ~ 오후 6시30분
메뉴
- 김치찌개 : 7천 원
- 순두부찌개 : 7천 원
- 된장찌개 : 7천 원
- 우렁된장찌개 : 8천 원
- 소 내장탕 : 8천 원
- 청국장 : 8천 원
- 제육볶음 : 8천 원
- 오징어 볶음 : 9천 원
- 부대찌개 : 9천 원
전화 : 02-2697-1475
제육볶음 맛있다. 근데 간이 좀 강한 편이다.
밥을 이렇게 많이 담아 주신다 ㅋㅋㅋㅋ
예외없이 모두 다 이렇게 담아주신다. 밥은 남기면 안되니 남기지 말고 배불러도 다 먹어야 한다.
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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